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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해 4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수원 메가쇼'에서 운영한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 전시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농촌융복합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의 제품 홍보와 오프라인 소비 매출 진작에 나선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오는 15~1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비자 박람회인 '2025 킨텍스 메가쇼 시즌1'에서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메가쇼는 주방·생활·미용·건강·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0여 기업이 12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이다.이번 행사에는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10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시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참여 기업은 △온스(야생화숙성꿀·벌집꿀) △비네코(와인식초·사과식초) △원삼로즈힙(오일미스트·마스크팩) △용인청정팜(블루베리잼·블루베리주스) △참미소(쌀눈·찹쌀가루) △여주게걸무씨앗농장(게걸무씨앗기름) △샤르락(사과주스·배주스) △삼농(아로니아소금·곱창김) △동미(아이스플랜트) △농노리(찹쌀떡·쑥절편) 등이다.센터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메가쇼에 참가해 누적 40개 업체에 홍보 기회를 제공해 누적 매출 2억여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센터는 이번 행사에서도 제품 홍보, 오프라인 소비 매출 진작뿐 아니라 바이어 연계를 통해 유통 채널 및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