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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이 14일 남양주에 위치한 북부총괄센터를 찾아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임직원과 함께 육아 화적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경상원은 14일 출산 예정 직원을 찾아 출산 선물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달했다.김경협 경상원 이사장과 김민철 원장, 홍완엽 경영기획본부장은 각각 북부총괄센터(남양주), 본원(양평), 남부센터(화성)를 방문해 출산을 앞둔 직원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또한 출산 예정인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일·가정 양립과 육아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관과 임직원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외에도 경상원은 '육아시간 유연근무제도' 도입, '모성보호·부모휴가 확대 시행'은 물론, 지난해 11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는 등 육아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민철 경상원장은 "젊은 직원들은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라며 "임직원들이 일·가정 양립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