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투명한 부스 운영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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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포스터ⓒ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과 관련해 오는 23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사전 설명회를 연다.안성시는 먹거리 부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계획과 절차 등을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설명회에는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편의점·푸드트럭·사회단체 등 축제의 먹거리 부스 운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2024년 대비 달라진 점과 함께 2025년 운영 및 선정 계획, 입점 조건, 운영자 준수사항 등을 소개한다.먹거리 부스 운영 업소 모집 신청은 7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방문 접수한다.안성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희망 업소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 걸맞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