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까지 청소년 동아리·단체 대상 체험 부스 50여 개, 공연 3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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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 별하나르샤’모집 포스터ⓒ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무대 ‘별하나르샤’의 체험 부스와 공연 팀을 대규모로 모집한다.오는 9월1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 별하나르샤’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공연과 체험을 선보이는 참여형 문화축제다.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청소년 동아리와 단체다. 안성시는 체험 부스 50여 개와 무대 공연 35팀을 9월3일까지 모집한다.선발된 팀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 2000여 명과 만날 기회를 갖게 된다.참여 혜택도 풍성하다. 부스 운영 동아리에는 재료비와 간식, 천막·책상·의자·현수막·전기 등 행사 장비를 제공하며, 우수 부스로 선정될 경우 안성시장상·국회의원상·경기도의회의장상·안성시의회의장상·교육장상 등을 수여한다.신청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mmi000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4일 발표하며 부스 운영 설명회는 9월6일 열린다.축제 당일에는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 공연 및 우수 동아리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창의·재능 체험 안성존, 진로·직업 체험 맞춤존, 상담·소통 프로그램 도시존, 플라잉디스크 퍼팅게임과 얼티미트 경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며, 안성시의회·안성교육지원청·안성중학교와 지역 대학·기업·단체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