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경관 개선하고, 시민의 정주 만족도 높이기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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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아2차아파트 경관조명 모습ⓒ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지난 16일 신동아2차아파트를 시작으로, 22일 오산역 e-편한세상1단지 아파트에서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임원과 입주민 등이 참석했다.야간 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이 시장의 도시경관분야 중점 추진 사업으로, 오산의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오산시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아파트단지 내 야간 조명 설치를 지원하며, 2024년까지 9개 단지에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17개 단지를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참여가 오산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도시, 빛나는 도시 오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