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역량 강화 지원
  • ▲ 28일 열린 경기신보 '원데이 성공클래스–온라인마케팅 전략교육' 모습. ⓒ경기신보 제공
    ▲ 28일 열린 경기신보 '원데이 성공클래스–온라인마케팅 전략교육' 모습.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8일 본점 강당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원데이 성공클래스–온라인마케팅 전략교육'을 개최했다.

    경기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성공클래스에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지자체·유관기관·금융기관 등에서 소상공인 대상 강의 경력을 풍부하게 쌓은 김태호 강사(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 네이버 블로그 활동명 ‘깜자선생’)가 이끌었다. 

    1부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홍보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스마트플레이스 등록하기 △고객이 찾아오는 대표 키워드 만들기 △네이버 예약 서비스 등록 및 플레이스 연동하기 △우리 매장 스마트콜 단골손님 만들기 전략 등 실무 중심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네이버 쇼핑커넥트&블로그 마케팅’을 주제로 △네이버 쇼핑커넥트 마케팅 시장 현황 △네이버 쇼핑커넥트 크리에이터 가입 및 시작하기 △블로그 상위 노출 위한 최적화 포스팅 방법 실습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블로그 포스팅 방법 실습 등 참여형으로 구성된 실전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배운 홍보전략을 직접 실행해보며 현장에서 바로 실무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온라인마케팅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던 중 경기신보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교육 내용이 실용적이고 구체적이어서 실제 사업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단순한 금융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종합 지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