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낚시터환경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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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광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28일 금광면 금광저수지 일원에서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과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안성시와 경기도낚시업연합회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박명수·황세주 경기도의회의원, 김종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 안성시 축산정책과, 금광면,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 금광면상우회, 안성시낚시협회(회장 여상엽) 등 총 11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금광저수지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폐기물 5t가량을 수거하고 낚시터 내 위험요인 점검 및 안전장비 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와 재난 예방활동을 병행했다.안성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낚시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낚시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