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대학 유학생 관리부서와 협력… 유학생 의견 청취,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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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유학생 대표자 회의ⓒ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공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13일 오후 ‘제2차 유학생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유학생과 소통을 강화했다.회의에는 평택대학교 국제교류원과 한경대학교 국제협력센터 유학생 관리 담당 팀장이 참석해 유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사항을 해소하고 유학생들의 요구와 어려움을 청취하는 장을 마련했다.회의에 참석한 유학생 대표들은 한국생활 적응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문화 적응 과정에서의 공감 및 교류 프로그램 확대 필요, 모국어 상담이 가능한 상담사 배치,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금 체불 문제 해결 지원, 유학생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심리 상담 지원 등 유학과 지역사회 적응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공유했다.특히, 회의에서는 외국인상담센터에서 근무 중인 유학생 선배 인턴이 참석해 한국 정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공유하는 ‘리얼토크’ 코너가 진행됐다.유학생들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선배와 대화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이번 회의가 유학생과 관내 대학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회의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유학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원활히 적응하고, 지역사회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유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정책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