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시민사회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대안과 담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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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사회포럼 출범식 안내 포스터.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제공
경기지역 시민사회가 중심이 돼 우리 사회의 대안과 담론을 모색하는 '경기사회포럼'이 공식 출범한다.㈔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경기사회포럼 출범식 및 생생토크를 진행한다.경기사회포럼은 경기시민연구소 울림과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해 지난해 9월부터 11차례의 준비위원회와 6차례의 포럼을 진행하며 출범을 준비해왔다.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사회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에 이어 양훈도 경기사회포럼 공동대표가 진행하고 남권길현 전 화성지속협 사무국장, 이영문 아주편한병원 교육원장, 홍용덕 한신대 외래교수가 패널로 참여하는 ‘생생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생생토크에서는 토론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경기사회포럼의 출범 취지와 향후 방향 및 과제를 이야기한다.홍용덕 경기사회포럼 운영위원장은 "시민과 함게 우리 사회의 대안과 담론을 모색하는 경기지역 대표적 포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사회포럼 출범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