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영종·청라 국제도시 휴식공간과 문화체험 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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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국제도시 송도센트털파크 전경 ⓒ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 3곳에 주민 휴식공간과 문화체험시설이 대폭 늘어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서 공원과 문화·체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송도 6공구 중심부에는 9만5000㎡ 규모 랜드마크시티 13호 근린공원이 조성된다.이 공원은 인근 학교와 녹지 축을 연결해 도시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편리한 보행 공간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인천경제청은 이곳에 공원 숲, 수경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송도 6공구 호숫가 10만9000㎡ 규모 부지에서는 오는 2028년 7월까지 워터프런트('ㅁ'자 수로 조성사업)와 연계한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인천경제청은 연면적 1200㎡ 규모로 수변 레스토랑, 카페, 루프톱 등 시민 휴식형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해 관광·상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인천경제청은 송도 6공구 해안가를 따라 조성 중인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2단계)에도 2028년까지 카페, 음식점, 판매시설을 갖춘 연면적 2000㎡ 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송도 달빛공원 5만㎡ 부지에서는 올해 개장을 목표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어린이 경기장 등을 갖춘 무선조종(RC) 스포츠 경기장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에도 길이 30m, 폭 2.4m 규모로 물놀이터, 버스킹존, 휴양시설, 경관조명을 포함한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인천경제청은 오는 5일 개통하는 제3연륙교 옆 12만5000㎡의 부지에는 2029년 말까지 녹지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춘 영종하늘도시 20호 근린공원을 조성해 교량과 공원을 관광코스로 확장할 계획이다.영종도의 대표 관광지인 씨사이드파크에서는 2028년까지 하늘자전거와 '익사이팅 타워' 등을 갖춘 체험형 관광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홍준호 인천경제청 차장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원과 관광자원을 조성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