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하나 되는 오산… 시각요소로 대회 정체성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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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엠블럼ⓒ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2027~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엠블럼·마스코트·슬로건 등 대회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심 시각요소를 최종 확정했다.오산시는 이번 상징물 개발을 통해 대회의 메시지와 성격을 하나의 디자인 체계로 정리하고 향후 모든 홍보·운영의 기준으로 삼을 계획이다.확정된 엠블럼은 오산시 초성 ‘ㅇ’과 ‘ㅅ’을 시각언어로 재구성한 것으로,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통해 ‘흐름·도전·에너지’라는 스포츠의 도약과 역동성을 담는 동시에 경기도민의 참여와 화합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했다.이 엠블럼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비롯해 생활체육대축전·장애인체육대회 등 총 4개 대회를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묶는 통합 아이덴티티로 활용된다. -
- ▲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마스코트ⓒ오산시 제공
마스코트는 오산시 대표 캐릭터 ‘까산이’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친근한 이미지에 역동적인 동작과 표정을 더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비장애·장애인 종목별 응용형과 행사·시설물용 디자인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오산시는 확정한 상징물을 향후 홍보 영상, 경기장 시설물, 안내 사인, 기념품, 공식 인쇄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31개 시·군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오산’의 이미지를 각인할 방침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상징물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대회의 가치와 오산시의 도시 비전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체계적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체육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