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 진행…3만 명 참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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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선 연장 조속 추진 범시민 서명운동 포스터ⓒ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19일, 분당선 연장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분당선 연장사업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용인 기흥을 중심으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잇는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용인 남부권은 물론 인접 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오산시가 이번 서명운동에 나선 것은 세교신도시(1·2·3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증가와 교통수요가 확대되고 지난 2021년 수립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음에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서명운동은 오는 4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오산시민뿐만 아니라 거주지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산시는 3만 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오산시는 서명운동을 통해 확보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분당선 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비해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조속한 사업 추진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