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시민 1인 1나무 심기 운동이 추진된다 ⓒ양주시 제공
    ▲ 양주시민 1인 1나무 심기 운동이 추진된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시민참여형 도시 녹화사업인 ‘30만 양주시민 1인 1나무 심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2025년 양주지역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련된 중장기추진계획(2025~30)에 따라 시민·단체·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다.

    양주시는 2026년을 실행 단계로 보고 산림 연접지역과 공원·하천·도로 등 공유지 내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식재 대상지를 확정해 봄·가을철 시민참여형 나무 심기 행사를 운영하고, 생활권·학교숲·가로수 등 유형별 맞춤 식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식재 이후에는 풀 베기와 비료 주기 등 사후 관리를 병행해 나무의 생육 상태를 관리하고, 식재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수종 선정과 식재 방법, 유지 관리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는 산림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이 도시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