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 제공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 제공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군포1)이 6·3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12일 "군포의 해결사,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 잘하는 저 정윤경, 제9회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보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군포읍이 군포시로 승격하던 그 시절, 생동감이 넘치던 군포역전을 기억하느까. 산본신도시에 처음 입주하던 그 설렘, 기억하느냐"며 "군포는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진짜 문제는,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군포의 현안은 결코, 풀 수 없는 문제가 아니다. 시장이 책임지고, 시스템으로, 끝까지 밀어붙이면 해결할 수 있다"면서 "저는 도의회에서 3선을 역임하는 동안 예산을 끌어오고, 현장에서 민원을 끝까지 해결해 온 사람이다. 그 실행력을 군포 시정에 그대로 옮겨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부의장은 4가지 실행패키지를 내세웠다.

    △주거정비사업은 '속도와 품질'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 △군포시 예산 확대 △교육·상권 살리기 등이다.

    이와함께 정 부의장은 취임 100일 안에 시장 직속 정비사업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를 출범시켜 인구 유입과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안 확정, 공공시설 활용 생활문화거점 개소 등도 약속했다.

    정 부의장은 "군포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아이 키우는 좋은 도시로, 다시 선택받는 도시로 세우겠다"면서 "빠르게, 시원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저 정윤경이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