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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평택시 중소기업 발굴·육성에 나선다.
평택시와 경과원은 '2026년도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오는 3월13일까지 모집한다.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은 평택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경과원과 함께 2019년부터 2026년까지 25개사 이상의 '평택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목표로 체계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개사를 선정해 △연구기자재 구입 △연구인력 인건비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시험분석 및 제품 규격 인증 등 기술혁신 연구개발(R&D) 비용의 60%를 기업당 최대 5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택시에 소재한 공장 등록 업체 중 매출액 50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특히 평택시의 전략산업인 반도체·미래자동차·수소에너지분야 기업과 에너지 효율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참가 기업을 선정한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적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며 "평택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