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6년 상반기 '통큰세일' 홍보 포스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6년 상반기 '통큰세일' 홍보 포스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참가 상권이 결정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통 큰 세일 참가 상권에 경기도 내 전통시장·골목상권·일반상권 등 총 513곳을 최종 선정했다.

    통 큰 세일은 도내 상권 활력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경상원은 지난 1월29일부터 2월10일까지 올 상반기 참가 상권을 모집했다.

    그 결과 450곳 모집에 522곳(116%)이 지원했으며, 이 중 △도 단위 상권단체 2곳 △시·군 단위 상권단체 32곳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337곳 △골목상권공동체 142곳 등 513곳이 선정됐다.

    통 큰 세일은 총 100억 원의 예산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70억 원을 투입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작게, 혜택은 통 크게'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3월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며, 행사 기간 공공배달 앱 3사(배달특급·땡겨요·먹깨비)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상원은 고령층이 많은 지역에 통 큰 세일 홍보를 강화해 달라는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상권 단위 홍보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이고 상권매니저를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행사 종료 후 우수 홍보 상권에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통 큰 세일은 도민의 자발적 참여로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일반상권 등의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도민이 함께 웃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