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광 혁신 공약 발표
  • ▲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권혁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수원의 주요 거점과 행궁광장을 잇는 '정조버스' 신설을 약속했다.

    권 후보는 24일 수원의 도심 교통 및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끌 '10대 혁신 공약' 중 교통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현재 수원화성과 행궁동(행리단길) 일대는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지만 턱없이 부족한 주차 인프라와 주요 거점에서의 대중교통 접근성 한계로 인해 방문객과 인근 거주민 모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주말과 휴일마다 빚어지는 극심한 교통 혼잡은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에 권 후보는 수원역 등 수원의 주요 교통 관문과 핵심 관광지인 화성행궁을 순환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정조버스'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조버스'는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동의 편리함과 새로운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전망이다.

    권 후보는 이를 통해 원도심으로 유입되는 자가용 수요를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획기적으로 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권 후보는 극심한 주차 몸살을 앓고 있는 행궁동 일대의 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행궁광장 하부 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지하주차장 조성' 공약도 제시했다.

    권 후보는 "수원화성은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세계적 문화 자산이지만, 열악한 교통과 주차 환경으로 인해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정조대왕의 애민과 혁신 정신을 이어받은 자율주행 '정조버스' 도입과 행궁광장 지하주차장 건립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스마트 문화관광 도시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