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 컨트롤타워 출범…정책기획·기업육성·경영지원 3개 팀 20명 규모
  • ▲ 안성산업진흥원 창립총회ⓒ안성시 제공
    ▲ 안성산업진흥원 창립총회ⓒ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25일 상황실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기업 지원을 전담할 ‘재단법인 안성산업진흥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기인 대표인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금융·교육·연구 분야 전문가 등 발기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 제정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필수 안건들이 심의·의결됐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정책기획, 기업육성, 경영지원 등 3개 팀, 총 20명 규모로 구성되며 지역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지원 및 역량 강화, 산업 수요 기반 정책 수립 등 현장 밀착형 종합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창립총회 이후 경기도의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거쳐 법인 등기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31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학건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안성산업진흥원은 안성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