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주시는 60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파주시 제공
    ▲ 파주시는 60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당초 예산보다 603억 원(2.5%) 증가한 총 2조4202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추경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미래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으며,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내시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203억 원, 특별회계 3999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577억 원(2.9%), 특별회계는 26억 원(0.6%)이 각각 증가했다.

    추경안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만 269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꾀한다는 목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공공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 원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가칭)세대통합복합지원센터 건립 70억 원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32억 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27억 원 △동물보호센터 건립 및 반려동물 동반 여가시설 조성 47억 원 △운정4동행정복지센터 건립 48억 원 등을 편성해 복지·보건·체육·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평화경제특구 조성 13억 원 △파주페어북앤컬처에 10억 원을 반영해 지역산업과 문화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추경안은 18일부터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추경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해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