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교류 협약 이행 본격화…시민 참여 홍보 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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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시장과 황웨이저 대만 타이난시장이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파인애플을 나눠주고 있다ⓒ평택시 제공
황웨이저(黃偉哲) 대만 타이난시장이 16일 평택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농특산물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대만산 파인애플을 홍보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5일 평택시와 타이난시가 체결한 ‘농특산물 교류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이행과 교류 성과 확대를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오전 황웨이저 시장과 타이난시 대표단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평택꽃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났다.행사장에는 타이난시 전용 홍보 부스가 운영됐으며, 방문객들에게 대만 파인애플 시식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는 황 시장이 직접 파인애플 커팅 시연을 선보이며 대만 파인애플의 우수성을 알렸다.정장선 평택시장은 “봄꽃이 만개한 축제 현장에서 타이난의 우수한 파인애플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농업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생 협력과 우정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후에는 황웨이저 시장 일행이 관내 동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세대와의 교류도 했다.대표단은 1학년 재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대강당에서 파인애플 시식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대만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평택시는 이번 타이난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해외 판로 개척을 추진하는 한편, 양 도시 간 글로벌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