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종목서 각 시군 명예 걸고 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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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16일 경기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사전경기로 열린 당구 여자부에서 광주시 소속 선수의 스트로크 모습. ⓒ광주시 제공
경기도민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16일 경기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에서 막을 올린다.‘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축제에는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준공된 G-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광주시는 지난달 1만20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국제 규격의 수영장, 볼링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 시설인 G-스타디움을 완공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마쳤다.대회 첫날인 16일 오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방세환 광주시장, 각 시군 단체장과 도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광주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 공연과 함께 드론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교통·주차 대책 수립, 숙박 및 음식점 점검, 자원봉사자 배치 등 운영 전반에 걸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내 무장애 동선을 확보하고 전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주시에서 경기도민의 화합의 장을 열게 되어 영광”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