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인국 라우드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우드 제공
    ▲ 황인국 라우드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우드 제공
    청년정책포럼 '라우드'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포럼 '라우드'는 청년의 고립과 마음건강 위기, 사회진입기의 불안을 사회 공동의 문제로 풀어가자는 취지로 출범, 공공, 학계, 의료, 기업, 청년현장 등 30명의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오늘의 청년이 마주한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 문제를 단순한 공감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적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지역사회의 구체적 실행과제로 연결하는 공익적 협력 플랫폼을 지향키로 했다.

    이날 포럼은 △사회 첫 진입로의 안전망 강화 △마음건강과 일상의 회복 △지역사회 기반의 행복 실현 등 세 가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향후 정책 라운드테이블, 청년 현장 실태조사 및 정책 보고서 발간, 지자체별 맞춤형 청년정책 제안, 지역정책 리더들과의 정책 간담회, 지역사회 자원 연계 워크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우드'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청년정책의 새로운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청년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황인국 라우드 공동대표는 "지금 우리 사회가 청년의 행복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청년들이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필요한 사회적 조건이기 때문"이라며 "정책의 언어로 청년의 현실을 대변하고 지역에서 실행되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