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기능 통합 운영 기반 마련…2027년 1월 출범 목표 추진
  •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문화관광재단 설립(안)이 ‘제2회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동의를 받았다.

    이번 심의에서는 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비롯해 조직 및 운영계획, 재정계획, 경제성 분석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됐으며, 안성시 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행체계 구축 필요성이 인정됐다.

    안성문화관광재단은 안성시가 출연하는 비영리재단법인으로, 4개 팀 29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재단은 △안성형 정책 연계 단위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지원 △문화기획자 양성 △지역 관광 인력 육성 △호수관광 거점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문화·관광 기능을 통합하고 기획부터 운영까지 일관된 체계를 갖춘 전문 조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는 재단 설립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운영으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고양할 방침이다.

    향후, 안성시는 6월 조례 제정과 출자·출연계획안 심의를 시작으로, 예산 확보와 임원 및 직원 채용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2027년 1월 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정책 기획과 실행을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재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체계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