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팔탄 권역 확대… 교통 사각지대 해소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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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도시공사 앰브런ⓒ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특례시 팔탄면 외곽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다음 달부터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화성도시공사는 팔탄지역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의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해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우선, 지난해 11월 10~16일 시범운행을 거쳐 17일 정식 개통해 향남터미널-해병부 사령부, 덕우공단 및 덕우저수지 일대로 운행하던 똑버스 10-7,8번 노선은 대중교통 체제가 도입됨에 따라 폐쇄된다.화성도시공사는 이들 노선이 폐쇄됨에 따라 팔탄면과 팔탄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똑버스 d36,37, 38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들 똑버스는 푸드통합센터와 기천리, 팔탄복지센터, 안덕우리 일대까지 팔탄면 전역은 물론이고 향남면 일부 지역까지 확대 운행된다.운영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 3시간으로 제한됐던 탄력형 운행시간을 12시간으로 확대하고 출근시간대에는 1회 노선형 운행을 병행한다. 이에 따라 수요 맞춤형 교통서비스가 한층 강화돼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똑버스는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지역에 운행되는 버스로, 지역주민이 교통수요가 발생해 호출하면 즉시 운행에 들어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교통행정서비스다.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팔탄 똑버스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내 대중교통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