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간담회·스승의 날 캠페인 통해 현장 중심 반부패 문화 확산
  • ▲ 스승의 날을 맞아 공사 운영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화성도시공사 제공
    ▲ 스승의 날을 맞아 공사 운영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가 현장 중심의 부패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HU공사는 최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렬·사업별 부패방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의 다양한 직렬과 사업 특성을 반영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직렬별 간담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 분야까지 논의 범위를 확대해 직렬·사업별 특성에 맞춘 예방 중심 반부패 활동으로 발전시켰다.

    간담회에는 각 직렬 및 사업 분야 대표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 및 소극행정 예방 교육 △직렬·사업별 부패 취약 요인과 윤리·인권 리스크 공유 △청렴도 개선 추진 방향 의견 수렴 △윤리·인권경영 신규 추진 시책 안내 및 피드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HU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향후 청렴도 개선 과제와 반부패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HU공사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공사 운영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시설 강사와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품·선물 제공 등 관행적 부패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과 강사가 함께 청렴 실천에 동참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HU공사는 내부 직원뿐 아니라 체육시설 이용 시민과 강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취지와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적극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강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으며, 금품·선물 제공 상황 발생 시 현장 직원들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 금품·선물 정중 거절 응대 가이드’도 배포했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객 대상 홍보 물품 배부와 청렴 안내 문자 발송, 청렴 상담·제보 채널 안내 등을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의 자발적인 청렴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렬과 사업 특성을 고려한 소통 중심의 청렴 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