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조응천 선거캠프 제공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이전 문제에 대해 불가 입장으로 쐐기를 박았다.조 후보는 12일 "제가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약속드린다. 제가 만약에 당선되면 이 클러스터를 정치적으로 아무리 흔들려고 해도 경기도지사로서 꼭 지켜내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이날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업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정치에 끌려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경기 남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대하는 현 집권 세력의 태도가 아직도 의구스럽다는 것을 지울 수 없다"며 "추미애 민주당 후보도 어쨌든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왔으니까 막을게요라고 얘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추미애 후보 역시 당의 강경 세력과 결별은 커녕 거기에 편승해서 결선 없이 한 방에 후보가 되신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러니까 개딸 픽이라는 말이 맞다"면서 "그러니까 개딸이 하자 그러면 또 할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이 '이거 옮기는 게 맞다' 그러면 '아닙니다'라고 할 사람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조 후보는 전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27개 송전선로 입지선정을 한 달 보류 했다는 점도 비판했다.조 후보는 "이거 정치적으로 이제 거의 다 소멸된 이슈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환경부 장관이 한 달간 보류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이게 종결된 꺼진 불이 아니다라고 하는 위기감을 들게 한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지역 표심을 노리고 아무 말 대잔치를 하는 것은 안된다"고 강조했다.조 후보는 "지금 반도체라는 것이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 이 반도체 클러스터의 상태가 우리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 그리고 우리 국민의 삶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며 "국가 전체의 제일 중대한 이슈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여기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