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미혼청년 43명 참여… 실전형 웨딩 교육으로 큰 호응
  • ▲ 평택 설렘웨딩 아카데미ⓒ평택시 제공
    ▲ 평택 설렘웨딩 아카데미ⓒ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합리적인 결혼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평택 설렘웨딩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평택시는 지난 16일 예비부부와 미혼남녀 등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렘웨딩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결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결혼장려 특화사업이다. 

    총 2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현직 웨딩플래너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실전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예식 준비 절차와 예산 관리, 웨딩 계약 시 유의사항 등 예비부부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과 해결 방안이 상세히 소개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뿐 아니라 향후 결혼을 계획 중인 청년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런 가운데 평택시의 2025년 12월 말 기준 조혼인율은 5.9로 경기도 내 4위를 기록했으며, 혼인 건수는 3555건으로 최근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예비부부와 결혼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장려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저출산 문제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