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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임직원들이 18일 파주 본원에서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8일 파주 본원 시대의 문을 열고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경과원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초롱꽃로 117-46 동보타워 5층에 마련된 파주 본원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파주 본원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북부 산업 현안 대응과 현장 중심 기업지원 강화 방안을 점검하며 경과원 파주 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북부 기업지원 기능 강화와 균형발전 거점 역할 수행을 위한 상징적 전환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경과원은 앞으로 북부 산업 현장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애로 대응 체계를 강화해 경기북부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파주 본원에는 김현곤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기획조정실, 인사총무팀, 재무회계팀, 감사실, 부속실, 북부균형성장지원TF팀 등 주요 부서 소속 직원 45명이 첫 출근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이전을 위해 북부 산업 현안과 기업 애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북부균형성장지원TF팀'을 별도로 구성해 경기북부 기업 밀착 지원과 산업 발굴, 현장 소통 기능 등을 수행하며 북부 산업 성장 거점 역할을 맡도록 했다.
경과원은 이날 별도의 개소 기념식 대신 파주운정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관 이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에 두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파주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경기북부 기업과 도민 가까이에서 현장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북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산업·기업 지원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경과원이 파주에서 직접 기업과 산업을 지원하며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실행기관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