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통한 인지 기능 개선 효과 연구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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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순태 교수팀이 뇌 기능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는 젤리를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17일 이순태 교수팀에 따르면 이 교수팀은 남양주 백병원 최강 연구소와 합작해 뇌 분야 건강기능식품인 '똑똑젤리'를 개발했다.똑똑젤리는 오랜 연구 끝에 홍삼(진세노사이드), 아르기닌, 타우린의 황금 조합 비율로 만들어졌다.뇌 기능은 한 번 손상될 경우 돌이키기 어렵다. 현재까지 뇌 손상이 한 번 온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력 개선을 위한 식품이나 약은 발견되지 못했다.이러한 상황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안타까웠던 이순태 교수는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 연구와 더불어 뇌 기능을 좋아지게 만들 수 있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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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통한 인지 기능 개선 효과가 이뤄진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과 이러한 의사들의 열망이 모여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똑똑젤리이다.이순태 교수는 우리 주변에서 활용 가능한 물질에 있는 성분 중 인지 기능 향상과 관련된 것들을 연구했고, 이에 관련한 3가지 성분에 주목했다. 바로 인삼과 홈삼에 많이 들어 있는 진세노사이드와 아르기닌, 타우린이다.이순태 교수는 "한 번 손상되면 복귀가 어려운 뇌 기능이기에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는 성분의 꾸준한 섭취를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똑똑젤리의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 '이순태 교수 인지 기능 강화 효과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