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협진 시스템 도입…환자 개개인 맞춤형 치료 진행
  • ▲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 안내데스크 전경.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 제공
    ▲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 안내데스크 전경.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 제공
    경기 오산시의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인다.

    6일 새마그린재활요양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환자와 함께하는 삶을 모토로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도입, 환자 개개인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재활의학과·신경과·내과·가정의학과·한방과 진료를 바탕으로 재활 운동 치료, 욕창 치료, 통증 치료, 요양 치료, 수술 후 안정 치료가 모두 가능하다.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은 신뢰·청결·편의·쾌적을 기본 이념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최우선시 하고 있다. 

    최근 개정된 의료법에 맞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넓고 쾌적한 병실, 치료실, 휴식공간 등 차별화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은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의 안전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인증 필수 항목인 환자 안전 기준 3가지를 비롯해 직원 안전, 화재안전, 환자권리 존중, 법적 인력적성 등 241개 조사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세마그린재활요양병원 관계자는 "개원 5주년 맞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병원의 미션을 다시금 새기며 높은 질의 의료 서비스와 환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병원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