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전환 위한 금융 및 투자 확대 등 ESG 선도
  • ▲ 2024년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 2024년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ESG선도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기도 RE100' 동참을 선언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경기지역 사무소장 등 151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4월 실시된 기후위기를 성장기회로 삼는 ‘경기 RE100 비전 선포’에 적극 호응하고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자 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 점포별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등 생활속의 작은 실천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녹색생태계 보전활동을 강화하고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및 투자를 확대하는 등 ESG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