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양명고등학교 '오아시스'와 'AI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교실' 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SNS.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양명고등학교 '오아시스'와 'AI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교실' 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SNS.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의 학생 대상 체력증진과 건강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13일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안양 양명고의 아침은 뜨겁다"며 "전교생 870명 중 1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아침 운동,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 덕분"이라고 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 종목도 다양하다"면서 "단순히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 클럽과 연계한 리그전까지 열리니, 열정이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학생 개인의 운동 강도와 횟수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나만의 트레이닝’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도교육청이 지원하는 'AI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교실'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아시스'는 오전 학교 체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정규 교과 시간을 앞두고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자발적으로 체육 활동을 진행한다.

    희망 학생들은 오전 8시부터 동아리형, 체력 향상형, 학교 학급형, 학교 축제형, 건강증진형 등 다양한 형태로 나뉘어 여러 가지 체육 활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사회·정서적 역량을 함께 기르는 구조를 갖췄다.

    양명고의 AI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 교실은 성장 측정 스테이션과 운동 스테이션이 함께 설치돼 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자세, 체형, 체력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동적으로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임 교육감은 "땀 흘리며 시작하는 아침, 데이터로 관리하는 건강. 우리 학생들이 탄탄한 체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