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체육공원·수지근린공원 등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
  • ▲ 용인시 수지구 상현공원에서 진행된 기체조 교실 모습. ⓒ용인시 제공
    ▲ 용인시 수지구 상현공원에서 진행된 기체조 교실 모습.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이달부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체조를 배우려는 구민은 ▲수지체육공원 ▲수지근린공원 ▲죽전탄천변 ▲아르피아 ▲서봉숲속공원 ▲소실봉공원 ▲상현공원 ▲신봉체육공원 8곳에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수지구청 자치행정과 문화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체조는 누구나 배우기 쉽고 체내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동작을 통해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과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기체조 교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