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교육·행복인문학교 등 5개 과정 48개 강좌 개설
  • ▲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포스터. ⓒ수원시 제공
    ▲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프로그램 포스터.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특례시가 2024년 2분기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2분기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특화교육 ▲행복인문학교(인문 강좌) ▲함께사는학교(생활문화 강좌) ▲도란도란학교(맞춤형 강좌) ▲언제든학교(시민기획단 강좌) 등 5개 과정에 48개 세부 강좌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특화교육은 ‘기후위기 탄소중립 체험교육’과 ‘이주민을 위한 글로벌 시민리더 아카데미 1기’ 등 2개 강좌가 있고, 행복인문학교는 주간인문·월간고전·주간글쓰기·월간사회·월간음악 등 5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된다.

    함께사는학교는 ‘맵시무브먼트’(바른자세운동) 강좌이고, 도란도란학교는 시니어교실·정신건강·경제교육·멘탈코칭·문학아카데미 등 5개 분야 강좌가 준비돼 있다.

    시민이 기획하고, 만들고, 운영하는 ‘언제든학교’는 학습시민·문학·북토크·유투공·삶의지혜 등 5개 분야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별 상세 일정, 모집 인원 등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