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승원 의원(민주·수원갑)이 16일 수원 장안구 만석공원내 위치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김승원 선거사무소 제공
    ▲ 김승원 의원(민주·수원갑)이 16일 수원 장안구 만석공원내 위치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김승원 선거사무소 제공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갑 예비후로 뛰고 있는 김승원 의원이 지역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공약했다.

    김 의원은 16일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배드민턴 경기장 등 만석공원 리모델링은 만석공원과 생활체육시설 발전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동안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예산 32억4,000만 원뿐만 아니라 만석공원 실내 테니스장 조성 예산 22억 원, 노후 시설물 정비 14억 원, 만석공원 디지털화 4억 원 등 만석공원 리모델링 예산 72억4,000만 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김 의원이 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효행체육센터 건립 ▲만석공원 스마트파크 조성 ▲생태테마파크 조성 ▲정자2동 영화천 산책로 및 맨발로 조성 ▲서호천-광교산 둘레길 연계 조성 등 유사 사업들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장안구 공원시설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장안 주민 여러분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투자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면서 "더 큰 미래 장안의 미래혁명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이 되도록 아낌없이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