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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갑 예비후로 뛰고 있는 김승원 의원이 지역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공약했다.김 의원은 16일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수원시체육회 배드민턴 경기장을 찾아 "배드민턴 경기장 등 만석공원 리모델링은 만석공원과 생활체육시설 발전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했다.앞서 김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동안 배드민턴 경기장 리모델링 예산 32억4,000만 원뿐만 아니라 만석공원 실내 테니스장 조성 예산 22억 원, 노후 시설물 정비 14억 원, 만석공원 디지털화 4억 원 등 만석공원 리모델링 예산 72억4,000만 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아울러 김 의원이 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효행체육센터 건립 ▲만석공원 스마트파크 조성 ▲생태테마파크 조성 ▲정자2동 영화천 산책로 및 맨발로 조성 ▲서호천-광교산 둘레길 연계 조성 등 유사 사업들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김 의원은 "장안구 공원시설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장안 주민 여러분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투자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면서 "더 큰 미래 장안의 미래혁명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이 되도록 아낌없이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