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기윤 경인일보 신임 회장. ⓒ경인일보 제공
    ▲ 이기윤 경인일보 신임 회장. ⓒ경인일보 제공
    경인일보사는 28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79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기윤(63) 흥국산업 회장을 회장으로, 홍정표(60) 전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신임 이 회장은 중견기업인으로 2004년부터 하남시 소재 흥국산업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성균관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홍 대표이사 사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1988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정치부장·편집국장·상무 등으로 재직했다. 홍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 ▲ 홍정표 경인일보사 신임 대표이사 사장. ⓒ경인일보 제공
    ▲ 홍정표 경인일보사 신임 대표이사 사장. ⓒ경인일보 제공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기존 사외이사인 김건식 (주)남우 사장,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김민규 유니스건설(주) 대표,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임희창 SM그룹 사장과 김진성 흥국산업 상무가 사외이사로, 송병원 가천대 교수가 비상무이사로,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대표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