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2개 마을 영농회에 지원 물품 전달
  • ▲ 신동철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장이 이천지역 영농회에 지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 신동철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장이 이천지역 영농회에 지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는 29일 관할지역인 이천지역 2개 마을(송온리·죽당1리) 영농회에 지원 물품과 함께,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금전수(돈나무) 화분을 구입해 전달했다.(사진)

    이날 부발농협에서 진행된 지원 물품 전달식에는 신동철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장과 김학균 송온리 영농회장, 손기열 죽당1리 영농회장, 황선명 부발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각 마을 농가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드린다”면서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신 지사장은 “각 마을에 필요한 청소기와 농산물세척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업인 및 우리마을 희망동행(복지 지원 물품 전달),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지사 및 1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