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 방향부터 연도대상 도전전략 공유
  • ▲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의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의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은 11일 의정부 소재 아나키아레스토랑에서 40여 명의 농·축협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경기북부 농·축협은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에서 5개 사무소, 온라인 부문을 포함한 개인부문에서 32명 배출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도 연도대상 수상자, 2024년 신인 도전자, pre-연도 대상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연도대상 수상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영업 노하우와 고객 응대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직장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번아웃 관리 및 회복탄력성에 대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더하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명용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은 “지난해 연도대상 전국 최다 배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경기북부 우수 직원과의 교감을 통해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