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
  • ▲ 김성제 의왕시장이 1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 김성제 의왕시장이 1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리더십경영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는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김 시장이 리더십경영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에서는 경영인들의 리더십과 철학,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례 등 주요 항목을 집중 평가하고, 브랜드 정신, 경쟁력, 성장성, 인지도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백운밸리·장안지구·포일지구·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다.

    또한 교육에 대한 획기적 투자로 노후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특성화‧영재 프로그램 지원, 관내 4개 일반계 고등학교 기숙사 설립 등 의왕시 교육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새롭게 시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고천지구·초평지구·월암지구·청계2지구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과 복지·교통,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