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 40명"고품질 주거환경 조성 역할 최선"
  •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8일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개최한 'GH 도민참여 품질평가단'의 위촉식에서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8일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개최한 'GH 도민참여 품질평가단'의 위촉식에서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GH 도민참여 품질평가단'을 구성하고 18일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GH는 지난 2월 28일~3월 26일 겨기도에 거주하는 주부, 직장인, 자엽업자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을 대상으로 40명의  품질평가 단원을 선발했다.

    무량판 구조 등 건설품질에 대한 도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공사현장을 살펴봄으로써 GH 건설 품질의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GH 도민참여 품질평가단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건설공사 하자 감소는 물론 시공 품질 향상으로 이용자 불만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