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 10점 선정,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증정
  • ▲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새긴 도자기 액자. ⓒ한국도자재단 제공
    ▲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새긴 도자기 액자. ⓒ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경기도자박물관에서 특별 이벤트 ‘우리家 행복한家’를 진행한다.

    ‘우리家 행복한家’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마인드맵을 그려 서로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가훈을 정해 도자기 액자에 새겨보는 체험 이벤트다. 

    이벤트에 사용하는 도자기 액자는 일반적인 종이 액자와 달리 도자기를 활용해 실용적이며 변하지 않는 가족의 소중함을 담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2~4인의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참가를 원하면 방문 당일 수업시간 20분 전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하루 3회(10시, 13시, 15시) 80분간 진행된다.

    특히, 도자재단은 이벤트 참가작 중 가족의 화합, 참신성, 우수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과 곤지암리조트의 컬래버 이벤트 ‘세라믹 러브레터’도 진행한다.

    ‘세라믹 러브레터’는 부모님과 가족, 연인 등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도자기에 편지와 그림을 새겨 전해주는 이벤트로, 곤지암리조트 숙박 이용객 선착순 10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