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지난 28일 경기 광주시 관계자들과 '자연채 푸드팜센터' 내 안테나숍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지난 28일 경기 광주시 관계자들과 '자연채 푸드팜센터' 내 안테나숍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 광주시와 안테나숍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경영체의 유통망 구축과 홍보·판매를 위한 공간으로서 소비자 성향을 파악하고, 제품 기획 및 생산에 반영하기 위하여 활용되는 마케팅 거점 공간이다.

    지난 28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도내 6차 산업 인증 제품의 판로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7월 초께 경기광주역 인근에 정식 개장하는 광주시 직영 '자연채 푸드팜센터' 내 안테나숍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19일 임시개장 전까지 참여 농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의 농가 소득증대 및 판로 확대는 물론,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등 도내 우수 농특산물이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