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서 특강
  •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5일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특강을 했다.

    ‘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이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해제를 위한 노력 △경기 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 △미래 성장의 엔진, 첨단과학도시로의 도약 △3000억 원의 새빛펀드와 새빛융자 △기업+대학+지역이 상생하는 ‘캠퍼스타운’ △기업 네트워크, 투자의 선순환,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지역상권 보호 도시’ 등 기업 지원정책 7가지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침체한 수원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에 힘이 될 정책, 기업의 성장을 도울 정책·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특강 후 윤은상 ㈜에스에이치텍 이사, 이규태 ㈜효명건설 대표를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표창했다.

    수원CEO포럼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이 최신 경영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포럼이다. 제5기 포럼은 지난 4월2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돼 총 22명이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