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 얽매이지 않는 베테랑… 대인관계 뛰어나
  •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 ⓒ수원시 제공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 ⓒ수원시 제공
    1966년생인 이상균 신임 팔달구청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권선구 평동장, 언론담당관을 거쳐 2021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수원시 예산재정과장,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10월부터 기업유치단장으로 재임했다. 

    해박하고 아이디어가 풍부하며, 현안이 있으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베테랑이다. 특히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도 뛰어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