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경기도당 로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제공
    ▲ 국민의힘 경기도당 로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제공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주훈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은 5일 "대한민국 선수단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연일 쾌조의 승전보를 전해주고 있다"며 선수들의 활약을 치하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당초 금메달 5개와 종합순위 15위 이내를 목표로 출전하였으나 5일 오전 현재 이미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라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그동안 고강도의 훈련과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준비해온 선수들의 값진 노력과 파리에서의 투혼은 우리 국민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특히나 5개 종목의 금메달 모두를 휩쓸고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동상 이미지까지 만든 한국 양궁의 선전 소식은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우리 선수들이 파리에서 보여주고 있는 한국 스포츠의 도약은 바로 대한민국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한 이 대변인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기대 이상의 선전과 최고의 활약으로 국민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 대변인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마지막까지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