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 "불편 있더라도 시민 관심과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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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오는 22일 인지사거리 일원에서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의 협조 아래 ‘차량이동통제훈련’을 실시한다.‘차량이동통제훈련’은 오후 2시부터 2시5분까지 5분간 경보 소리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다.공무원‧경찰 및 소방 관계자,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제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을 서행시켜 일반 차량은 하위 차로 또는 도로 우측에 정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