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 "불편 있더라도 시민 관심과 협조 요청"
  • ▲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오는 22일 인지사거리 일원에서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의 협조 아래 ‘차량이동통제훈련’을 실시한다.

    ‘차량이동통제훈련’은 오후 2시부터 2시5분까지 5분간 경보 소리에 맞추어 실시될 예정이다. 

    공무원‧경찰 및 소방 관계자, 모범운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제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을 서행시켜 일반 차량은 하위 차로 또는 도로 우측에 정차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