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년퇴직 직원 노고에 대한 공로 인정특수교육지도사 등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경기교육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 ▲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을 유공표창한다.

    표창 대상은 8월 말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조리실무사·행정실무사·초등보육전담사·사서·시설미화원·시설당직원·특수교육지도사 등 총 515명이다.

    유공표창 대상자 중에는 △21년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수업을 지원해 통합교육 발전을 이끈 특수교육지도사 △23년간 급식 위생과 안전보건 관리에 솔선수범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운영한 조리사 △19년간 학교 도서관 장서를 확충하고 독서교육과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한 사서 등이 있으며, 모두 경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재수 경기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 덕분에 교육현장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며 "그동안 경기교육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