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국힘·수원10, 왼쪽 두번째))이 지난 22일 인천에서 열린  제49회 여약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국힘·수원10, 왼쪽 두번째))이 지난 22일 인천에서 열린 제49회 여약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국힘·수원10)이 지난 22일 대한약사회 주최로 개최된 제49회 여약사대상 시상식에서 여약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약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 등에 공이 있는 여약사를 발굴해 포상하는 상으로, 이번 제49회 여약사대상은 10명의 피추천인에 대해 약사윤리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심사결과 피추천인 공적, 지역 분배를 고려해 5인을 결정하고자 했지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1인을 추가해 총 6인을 시상하게 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하게된 이 위원장은 지역 반장을 시작으로 분회, 지부의 주요 임원을 거쳐 현재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는 약물의 안전 사용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약사의 사회적 위치 확장에 기여했으며 현재 경기도의원으로서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환경조성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약사의 직역확장과 약사회발전에 공헌했다고 평가받았다.

    이 위원장은 "약사로써 그리고 도의원으로써 항상 도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위해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최선을 다한 것이 여약사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의 대상이 앞으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급속하게 변화해가는 사회에서 약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