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 댕댕’보호소 찾아 환경 개선 활동 펼쳐
  • ▲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서 봉사활동 전개 남양주 소재 유기견 보호소 ‘별에서온 댕댕’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제공
    ▲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서 봉사활동 전개 남양주 소재 유기견 보호소 ‘별에서온 댕댕’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제공
    동물힐링숲아카데미는 8일 남양주 소재 유기견보호소 ‘별에서 온 댕댕’에서 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기견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힐링숲아카데미와 대한동물교감협회 소속 관계자 7명이 참여해 보호소 내 견사 청소와 강아지 산책, 이불 세탁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 ▲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서 봉사활동 전개 남양주 소재 유기견 보호소 ‘별에서온 댕댕’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제공
    ▲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서 봉사활동 전개 남양주 소재 유기견 보호소 ‘별에서온 댕댕’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제공
    동물힐링숲아카데미는 반려동물의 심리 상담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강생을 상담사로 양성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아울러 동물과 소통을 통해 유기 동물 문제를 줄이고, 반려동물문화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하랑 동물힐링숲아카데미 대표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유기 동물의 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기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보호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