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물힐링숲 아카데미가 오는 24~26일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냥냥펀치 캣쇼' 홍보 포스터.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제공
    ▲ 동물힐링숲 아카데미가 오는 24~26일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냥냥펀치 캣쇼' 홍보 포스터. ⓒ동물힐링숲 아카데미 제공
    동물힐링숲아카데미가 고양이를 기르는 '냥집사'들을 위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동물힐링숲아카데미는 오는 24~36일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반려묘 용품 박람회 '냥냥펀치 캣쇼'에서 반려묘 보호자들을 위한 '펫마음카드'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하랑 동물힐링숲아카데미 대표가 24일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집에서만 생활하는 반려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하 대표는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반려묘와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물힐링숲아카데미는 펫마음카드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보호자들이 반려묘의 심리를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동물힐링숲아카데미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도구인 펫마음카드로 보호자들이 궁금해 했던 반려묘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동물힐링숲아카데미는 매 박람회 첫날 발생한 수익금을 유기견보호소에 전액 기부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냥냥펀치 캣쇼의 첫날 수익금도 기부해 나눔활동을 이어간다.

    하 대표는 "고양이들의 삶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묘의 마음을 알아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반려동물과 유대감을 높이는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 대표는 이어 "동물힐링숲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보호자와 소통해 더 나은 반려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